지난 날에 대한 아쉬움과 새해에 대한 기대 그리고 걱정이 공존하는 연말이네요.
이미 지나간 2008년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은 접어놓고 새롭게 다가올 2009년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겠죠? 이전 그 어떤 해보다 더 걱정이 앞서는 새해지만 이 역시 피해갈 수 없다면 당당하게 맞이하는 지혜가 절실할 듯 합니다.
지난 한해 세이브업과 함께해주신 사용자분들께 감사륻 드립니다.
개인 혼자 운영을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소홀했던 점도 있었고 더불어 세세하게 도움을 드릴 수 없었던 점도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조금씩이나마 발전해가는 세이브업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나마 다가오는 새해에도 사용자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없는 기쁨이 될 듯 합니다.
연말 차분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2008년 12월 27일 세이브업 운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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