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커서 10만원을 번다고 치자. 그런데 네가 12만원을 쓰면 너는 2만원짜리 가난뱅이고 네가 1만원밖에 못 벌었지만 이것저것 아껴서 5,000원만 쓰면 너는 5,000원짜리 부자다.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아낀다는 것은 안 쓰는게 아니다. 쓸 때 과하게 쓰는 것은 낭비지만 써야 할때 쓸 줄 알고, 안 써야 할 때 안 쓸 줄 아는 것이 바로 절약이다.
"네 이름을 허명으로 내세워서 살면 그게 사치고 허영이지만, 네가 네 이름값을 알맞게 해서 네 이름이 있을 자리에 있는 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우연히 읽은 어떤 잡지책에 나온 내용으로 나이드신 어떤 분이 과거 본인의 아버지께서 본인에게 들려준 말을 회상하는 내용입니다.(그때 10만원이면 큰돈이었겠죠.)
읽어 보면 읽어 볼수록 가슴에 와닿는 말이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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